음주측정거부 처벌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

음주측정거부 처벌에 대해 알아보자

음주측정거부는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고 있을 때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하는데 거부하는 행위를 말한다. 음주측정거부는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로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처벌도 강화되었다.

음주측정거부의 위험성

음주측정거부는 자신의 음주 정도를 숨기려는 운전자들이 흔히 하는 행동이다. 하지만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다. 음주운전은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발생시킨다. 음주측정거부를 하면 경찰은 운전자의 정확한 음주 정도를 파악할 수 없으므로, 적절한 처벌을 할 수 없다. 또한 음주측정거부를 하는 운전자들은 다시 운전을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재발 위험이 증가한다.

음주측정거부의 처벌

음주측정거부는 법으로 엄격하게 규제되어 있다. 2018년 12월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음주측정거부를 한 운전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한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3년간 재발시면 영구 취소한다. 이는 음주운전과 동일한 처벌이다. 따라서 음주측정거부를 하면 음주운전과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

음주측정거부를 예방하는 방법

음주측정거부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다. 운전을 할 계획이 있다면, 술을 마시지 않거나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하자. 만약 술을 마셨다면, 운전을 하지 말고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자.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하면, 정중하게 협조하자. 음주측정거부는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